조경태"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입국 중국인 관광객 송환 조치해야"

기사입력:2020-01-27 1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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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의원.(사진제공=조경태의원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국가의 가장 큰 책임과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부산 사하구을)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관련 3차 긴급성명서를 내고 “27일 오전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가 극에 달해 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연구팀은 9일 뒤인 2월 4일 쯤에는 우한시에서만 19만명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바이러스사태 이후 우리나라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을 모두 송환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또 “세계 각국이 자국민 보호를 위해 최고 수준의 안전 대책을 시행하는 중에도 문재인 정부는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수준의 초동 대처에 머무르고 있다”며 “국민들은 불안감을 넘어 공포감을 느끼고 있지만 대통령은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필리핀 정부가 우한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을 27일까지 모두 귀국시키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우리와 가까운 대만의 경우에는 대만 내에 머물고 있는 6494명의 모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28일까지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면서 “중국의 춘절과 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최근 3년 간 최대 수준이라고 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물리적인 거리상으로도 중국의 '우한 폐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확고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시진핑 주석 방한 등 정권의 치적 쌓기에 빠져 중국의 눈치만 보고 있다간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경태 의원은 “중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뿐만 아니라, 중국이 ‘우한 폐렴’을 공식발표한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우리나라에 입국한 모든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귀국 조치를 즉시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또한 “코로나바이스의 발원지인 우한시와 후베이성에 우리 교민과 유학생 등 다수의 우리 국민들이 고립되어 있다”며 “정부는 전세기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우한시와 후베이성에 고립되어 있는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귀국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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