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경자년 설날을 맞이하여 선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10종을 1월 27일까지 호텔의 베이커리 & 부티크 고메 숍 ‘더 델리 (The Deli)’에서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설날 선물세트는 호텔의 소믈리에, 셰프 및 식음부가 전문가의 안목으로 엄선한 상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10종의 풍성한 선물 세트를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인 가구를 위한 간단한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는 2종의 ‘홈메이드 세트’를 제안한다. 홈메이드 세트는 쿠키, 초콜릿, 마카롱 등 델리 홈메이드 디저트를 포함한다.

와인 애호가라면 호텔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및 홈메이드 샤퀴테리, 이베리코 하몽, 살라미, 블루치즈, 프랑스산 프케 마르왈 치즈 등으로 구성된 3종의 ‘와인 세트’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와인 애호가를 위한 고급형 선물 세트 ‘샴페인 햄퍼’ 2종 또한 마련되어 있다. 본 선물세트는 호텔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빌까르 살몽, 브뤼 (Billecart Salmon,Brut) 샴페인 및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이베리코 하몽, 살라미, 캐비아 및 포케 마로왈 치즈 등을 포함한다.

3종의 ‘그랜드 햄퍼’는 명절 인심만큼이나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델리의 시그니처 선물세트다. 그랜드 햄퍼는 김창수 명인이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기법으로 빚어낸 인삼주, 전통 소주, 제주산 녹차, 트러플 초콜릿, 델리 홈메이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델리’는 1월 27일까지 설날 선물 세트 10종을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