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사전상담위원회 위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이미지 확대보기위원들은 106여포기(160kg)를 담가 지소를 방문하는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추운 겨울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위원회 김명희 회장은 “배추절임부터 양념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김장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더불어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지소장은 “우리지소 생활관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김치를 담가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김치처럼 우리 대상자들도 적재적소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