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오픈 3일간 1만 3000여명 다녀가

기사입력:2019-11-11 17:08:51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 외부. (사진=동문건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 외부. (사진=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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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동문건설은 지난 8일, 문을 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 오픈 3일 동안 1만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견본주택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내부에서는 유니트 관람과 분양 상담을 위한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울산 경제를 받치던 조선업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높아지고 있는 부동산 열기를 그대로 증명한 것이라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인근에서 전세 거주중인 김모(36세)씨는 “3년간 신정동에서 거주하면서 공원, 마트,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만족도가 높다.”라며 “현재 울산 아파트값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 우정동에서 거주중인 이모(43세)씨는 “울산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옥동 학원가와 가깝게 위치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곧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에 거주하기 위해 분양을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동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공급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1인 가구는 물론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1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목) 1순위, 15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목)이며, 계약은 12월 2일(월) ~ 4일(수)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중 30%는 무이자, 3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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