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 토크쇼 마음두드리기/연극 '행복으로 가는 길'/마인드 강의.(사진제공=서울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콘서트를 관람한 고등반 A군은 “어릴 때부터 늘 혼자 밥을 먹어야 해서 부모님께 서운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보면서 어쩌면 그게 부모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우제 서울소년원장은 “소년원 학생들의 소원한 가족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찾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