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지하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기공식 앞두고 협의회 가져

만덕에서 해운대 간 통행시간 10분대로 단축 기사입력:2019-09-12 1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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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의원이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관련 관계공무원과 협의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전재수 국회의원은 9월 23일 기공식을 개최하는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와 관련, 11일 지역구 노기섭 시의원, 부산시 관계공무원과 함께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사업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전 의원은 공사과정에서의 주민불편과 완공 후 통행료 부담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고, 참석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로의 정식 명칭을 시민들로부터 공모 받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했다.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지하 고속화 도로로 북구 만덕동~중앙로~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지하 40m 대심도 터널이다.

터널이 완공되면 만덕에서 해운대 간 통행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며, 극심한 체증을 겪는 만덕1·2터널의 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건설에는 국비 약 900억 등 총 7832억이 투입되며 9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영향평가 등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된다. 완공 목표는 2023년 12월이다.

전재수 의원은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북구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덜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돌파구” 라며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