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신학기를 앞두고 캐릭터 문구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학기 용품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문구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던 신학기 용품 행사를 캐릭터 식기 세트와 리빙용품, 소형가전까지로 그 구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의 신학기 문구류부터 유아들이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식기세트, 자취생들의 리빙용품과 소형가전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홈플러스 스페셜은 2월28일까지) 문구 130여종을 균일가 2000원 에, 3M 문구류 55여종을 균일가 2000~3000원에 판매한다.

캐릭터 문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SNS 이모티콘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비츄, 액션토끼, 시바견 등의 캐릭터 문구를 1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BT21 캐릭터 문구를 전국 70여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론칭한다.
자녀들을 위한 신학기 준비물 세트인 ‘픽셀 프렌즈 스타트 문구세트’는 8900원, 9900원에 각각 판매하며, 헬로키티 등 인기 캐릭터 스케치북 7권 세트도 3990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자녀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판, 가방, 컵, 교정젓가락 등 각종 식기를 가성비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요괴메카드, LOL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규 캐릭터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다음달 27일까지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카카오프렌즈 가방·스텐식판·컵 세트와 ▲공룡메카드 가방·스텐식판·컵 세트 ▲공룡메카드 교정용젓가락·스푼·포크 세트 ▲헬로카봇 알찬교정 젓가락 풀세트 ▲핑크퐁 아기상어 입체교정젓가락 세트 등은 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 ▲뽀로로 가방·스텐식판·컵·스푼·포크 세트 ▲키티 가방·스텐식판·컵·스푼 세트 ▲헬로카봇 알찬식판·교정젓가락 세트 ▲소피루비 알찬식판·교정젓가락 세트 ▲라인프렌즈 알찬식판·교정젓가락 세트 ▲핑크퐁 아기상어 입체교정젓가락·식판 세트는 각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는 신학기를 맞아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책상, 의자, 스탠드 등 다양한 학생용품을 선보인다.
우선 ‘LED 스탠드’ 5종을 1만9900~3만4900원에, ‘직수입 학생의자‘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켓비 학생용 책상’을 4만6900원에, BT21 베개·슬리퍼 등은 1만3000~1만5000원에 마련했다.

또한 자취생들의 집 단장을 위한 특화 차렵이불과 다용도 상, 리빙박스 수납용품, 행거 등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리빙박스(72L) 1만2900원 ▲직수입 2단 행거 1만4900원 ▲스테인리스 2단 건조대 1만4900원 ▲다용도 상 2종 1만3900~1만7900원 ▲토퍼세트 6만9900원 ▲메모리폼베개 9900원 등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