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도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안나가 오스트카카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제작되었으며, 이 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어려운 환경에서 빈곤,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안나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세상을 함께 꿈꾸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제우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 이헌추과장은 “오스트카카(OSTKAKA)와 안나(ANNA)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버킷백에 ‘너와 나 우리’가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의 가치를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국내 소비자들이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함께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안나의 소속사인 모빅 글로벌이 해당 제품을 대량 구매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전해 더욱 훈훈하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됐다.
캠페인 기간은 3개월동안 진행되며, ‘안나 백’은 한정수량으로 판매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