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화산 폭발로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3일 과테말라 인근 화산 폭발로 인해 현재까지 이십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현지에 따르면 과테말라 화산 폭발 규모와 피해는 44년 만에 최악인 상황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과테말라 인근 화산 폭발과 함께 분출한 잿더미가 온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현지 공항도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현재까지 잿더미가 계속해서 분출되고 있어 인근 영공을 지나치던 기체들이 우회하고 있는 상상황이다.

일단 현지 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한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현재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 방송 속 한 장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