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MP그룹 자회사인 글로벌 뷰티 전문기업 MP한강은 ‘오킵스’의 신제품 ‘헬시피트 풋크림’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헬시피트 풋크림은 미국 핸드크림 1위 제품인 ‘워킹핸즈 핸드크림’으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오킵스가 국내에 출시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천연 알란토인과 야자열매에서 추출한 고농축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발 각질 관리는 물론 보습에도 최적화된 풋크림이다. 특히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외출 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헬시피트 풋크림’은 글리세린 함유량이 높은 오리지널 자 타입(91g)과 휴대성을 높인 튜브 타입(85g)으로 나누어 출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만 3천원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주요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오킵스의 브랜드 매니저는 “헬시피트 풋크림은 미국의 프린스턴 컨슈머 리서치의 임상실험을 통해 보습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미국과 영국 아마존에서 2017~18년 겨울시즌 풋크림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풋 케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