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이 세계 국제중재 시장에서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내 중재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준필 외국변호사는 2002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중재 및 국제소송 전담을 위해 설립된 ‘국제중재소송팀’의 팀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IBA Litigation Committee 위원 및 국제중재실무회(KOCIA) 이사와 대한상사중재원, 싱가폴국제중재센터, 홍콩국제중재센터 등 각국의 중재인 패널로 활동 중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