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출동대원 채용·교육 단계 안전관리 강화

기사입력:2026-11-05 18:15:28
[사진=SK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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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SK쉴더스가 출동대원 채용부터 직무교육, 현장 업무까지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활동은 현장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채용 단계의 운전역량 평가와 직무별 실습교육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륜차 운행 교육과 가상현실(VR) 기반 체험형 교육도 포함한다.

SK쉴더스는 출동대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차량 주행과 주차, 차량 조작 능력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해당 운전역량 평가에는 약 400명이 응시했다. 입사 전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운전 능력을 확인하고, 입사 후 직무별 안전교육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입사 이후에는 이륜차를 이용하는 근속 1년 미만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특성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운전 기본원칙, 차량 점검, 탑승 자세, 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 실제 운행에 필요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지사 출동대원에게 에어백 조끼를 지급했다. 이륜차 안전교육 과정에서는 해당 조끼의 작동 원리와 보호 효과를 체험하는 실습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장비와 차량을 활용한 교육 외에도 VR 기반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보호장비 사용, 현장 위험요인 대응 등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환경으로 구현해 대응 방법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SK쉴더스는 향후 VR 교육 콘텐츠를 차량 운행 중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 작업과 차량 운행 등 직무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교육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늘도 무사출동' 안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관리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현장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 절차와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할 예정이다.

신우철 SK쉴더스 안전보건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현장 구성원의 안전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과 고객 신뢰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하는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성원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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