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 국내외 여행공제 신상품 출시… 항공 지연·여권 재발급 비용 보장

기사입력:2026-11-04 17:09:00
'Sh여행공제(국내 해외) 홍보 이미지(사진=Sh수협보험 제공)

'Sh여행공제(국내 해외) 홍보 이미지(사진=Sh수협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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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보험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Sh수협보험이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보장 상품을 새롭게 마련했다.

Sh수협보험은 여행 상황에 맞춘 보장 항목과 가입 유형을 담은 ‘Sh여행공제(국내·해외)’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년 국민여행조사’에서 국내여행 경험률은 97%로 집계됐으며, 연간 여행 지출은 39조5,000억 원에 달했다. 수협은 여행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상해와 질병, 배상책임 등 여행 중 발생 가능한 위험을 보장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해외여행공제는 상해사망·후유장해 보장 한도를 최대 2억 원으로 설정했다. 상해와 질병 실손의료비도 각각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국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하면 최대 10만 원을 지급하는 특약을 추가했다.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 여행증명서나 여권을 다시 발급받을 때 드는 비용도 실제 지출액 기준으로 보장한다.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과 여행 중단에 따른 추가 비용, 항공기 납치, 특정법정감염병 관련 특약도 마련했다.

국내여행공제는 상해사망·후유장해를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질병 사망 및 80% 이상 후유장해, 상해·질병 실손의료비, 여행 중 타인에게 입힌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담았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홀인원비용 특약은 국내여행 중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했을 때 최초 1회,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도록 구성했다.

두 상품은 보장 수준에 따라 기본형과 고급형을 선택하거나, 필요한 담보를 직접 조합하는 자유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세부터 80세까지이며, 일시납 기준 공제기간은 국내여행 2일에서 최대 2개월, 해외여행은 최대 3개월이다.

Sh수협보험 관계자는 여행 중 필요한 보장을 현실적으로 구성해 고객이 여가를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안전과 이용 편의를 고려한 공제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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