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옹진 농어촌유학 운영 재설계… 해명초 학생 6배 증가 사례 공유

기사입력:2026-11-04 14:17:43
[인천시교육청은 강화 에버리치에서 농어촌유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강화 에버리치에서 농어촌유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농어촌유학을 통해 나타난 학교와 지역의 변화를 살피고 향후 운영 방향을 마련한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강화 에버리치에서 열린 ‘2026 농어촌유학 운영 결과 보고회’에서 사업 성과 분석과 참여자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년 시작한 농어촌유학은 학생 유입뿐 아니라 학교 교육활동과 지역 정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명초등학교는 유학생이 들어오면서 재학생 수가 2명에서 12명으로 늘어 폐교 위기를 넘긴 사례를 보고회에서 소개했다.

다른 학교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삼성초 학부모는 농어촌유학을 계기로 강화에 자리 잡은 경험을 나눴고, 양도초 교사는 유학생 참여로 교육활동이 다채로워진 과정을 설명했다. 강서중 학생은 작은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진로를 찾아간 이야기를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정책연구소가 프로그램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체감한 변화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농어촌유학의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농어촌유학에 대한 지역의 이해를 넓히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383.80 ▼300.00
코스닥 678.41 ▼36.54
코스피200 837.78 ▼51.4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857,000 ▲154,000
비트코인캐시 375,900 ▲2,700
이더리움 3,078,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9,595 ▲140
리플 1,691 ▲8
퀀텀 993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906,000 ▲160,000
이더리움 3,07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565 ▲120
메탈 346 ▲8
리스크 265 ▲2
리플 1,692 ▲10
에이다 251 ▲2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84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377,400 ▲3,700
이더리움 3,07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9,610 ▲145
리플 1,691 ▲9
퀀텀 980 0
이오타 5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