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K, 한지상·신은총·김동준·강균성 출연진 확정…내년 1월 재공연

기사입력:2026-11-02 15:11:02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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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콘서트 뮤지컬 ‘더미션: K’가 한지상과 신은총, 김동준, 강균성을 주역으로 내세워 재공연을 진행한다. 초연에서 다룬 한국 근대 의료·교육사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음악과 극적 서사를 결합한 무대를 이어간다.

작품은 알렌과 언더우드, 에비슨, 세브란스의 삶과 선택을 소재로 삼았다. 낯선 환경에서 의료와 교육 분야의 활동을 펼친 네 인물의 신념과 헌신을 이야기의 축으로 구성했다. 뮤지컬 형식에 콘서트 요소를 접목해 음악을 중심으로 인물의 관계와 서사를 전달한다.

배역별로는 한지상이 알렌, 신은총이 언더우드, 김동준이 에비슨, 강균성이 세브란스를 연기한다. 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과 ‘데스노트’, ‘벤허’ 등에서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신은총은 ‘레미제라블’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팬텀싱어 4’ 등에 참여했다.

김동준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활동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드림하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에 출연했다. 강균성은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대에 오른다.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지닌 네 배우가 한 작품에서 각 인물의 이야기를 맡으면서 음악적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제작진은 초연 이후 인물의 서사와 음악·퍼포먼스 구성을 보강해 무대를 새롭게 꾸릴 계획이다.

작품에는 총괄 프로듀서 장소영, 연출 안진성, 극본 김은혜가 참여한다. 블루아츠 컴퍼니가 주최하고 TMM이 주관한다.

공연은 2027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회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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