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마켓, ‘2026 서울머니쇼 플러스’ 성료...사흘간 국내 업계 관계자와 소통

기사입력:2026-11-02 14:09:00
제로마켓, ‘2026 서울머니쇼 플러스’ 성료...사흘간 국내 업계 관계자와 소통

제로마켓, ‘2026 서울머니쇼 플러스’ 성료...사흘간 국내 업계 관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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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강훈 기자]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제로마켓(ZERO Markets)이 ‘2026 서울머니쇼 플러스’ 참가를 마치고 국내 핀테크·플랫폼 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제로마켓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행사에서 ‘글로벌 트레이딩 인프라와 파트너십 솔루션’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사흘간 약 1만 명이 방문했으며, 제로마켓 부스에도 국내 핀테크 기업과 플랫폼·데이터 사업자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찾았다. 현장에서는 제로마켓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해외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제로마켓은 이번 행사를 국내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계기로 활용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글로벌 트레이딩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로마켓 관계자는 “국내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사업 경험과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업계와의 협력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로마켓은 2017년 출범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16만 명의 트레이더가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시드니를 비롯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리셔스, 사이프러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브라질, 중국 청두·선전 등 총 8개 거점에서 약 3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의 AFS 라이선스와 뉴질랜드 금융시장청(FMA) 라이선스 등 총 4개의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개발과 기술 개발, 플랫폼 운영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구조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미 증권사 레비캠과 파트너십을 맺고 남미 시장에서 주식·옵션 중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열린 ‘머니 엑스포 멕시코 2026’과 ‘랭키아 마켓 익스피리언스 메데인 2026’에도 스폰서로 참가해 파트너 모델과 금융시장 위험 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 FX 엠파이어 어워즈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 부문 최우수 외환 브로커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브로커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지사 애널리스트는 CNN 브라질 머니에 월평균 3~4회 출연해 원유와 지수, 환율, IPO, 지정학 이슈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강훈 로이슈(lawissue) 기자 lk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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