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앙, 도쿄 오모테산도서 팝업스토어 개최...일본 오프라인 접점 확대

시부야 첫 팝업에 이어 두 번째 오모테산도 팝업 운영으로 현지 브랜드 입지 다져 기사입력:2026-11-02 09:41:00
사진=비비앙(BiBiA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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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강훈 기자] 니치 퍼퓸 브랜드 비비앙(BiBiANG)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도큐 플라자 오모카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부야 팝업스토어 운영 이후 일본 현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단독 팝업 행사다.

이번 행사는 비비앙의 일본 리테일 유통망 확장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비비앙은 한국 향수 브랜드 최초로 일본 내 입점 매장을 약 1년 만에 800개 이상으로 늘리며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해 왔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직접적인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비비앙(BiBiA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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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앙은 차별화된 향과 감각적인 브랜드 스토리텔링, 공간 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영역을 다져왔다. 향기를 통해 일상의 순간과 감정을 전달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유통망을 꾸준히 확대해 온 비비앙은 이번 도쿄 오모테산도 두 번째 팝업스토어 운영 과정에서 준비된 향수 제품이 전량 품절되고, 매장 앞 대기 시간이 최대 5시간에 달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비비앙(BiBiAN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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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앙 관계자는 “시부야 팝업에 이어 이번 오모테산도 팝업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통 채널 확대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쿄 오모테산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상권”이라며 “상권의 성격에 맞춰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은 공간을 연출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향존과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비앙은 국내에서 축적한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일본과 중국, 대만, 미국 등 해외 시장을 단계적으로 개척하며 글로벌 니치 퍼퓸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강훈 로이슈(lawissue) 기자 lk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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