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김지윤 전공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기사입력:2026-10-29 23:30:06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윤 전공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윤 전공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윤 전공의가 패혈증 환자의 장기부전 평가 기준인 SOFA-1과 SOFA-2의 진단 및 예후 예측 성능을 비교한 연구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전공의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패혈증 의심 환자에서 SOFA-1과 SOFA-2 점수의 진단적 성능, 위험도 계층화 및 예후 예측 비교'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약 30년 만에 개정된 순차적 장기부전 평가(SOFA) 기준인 SOFA-2가 기존 SOFA-1과 비교해 패혈증 진단과 환자 예후 예측에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지 분석한 것이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신체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장기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SOFA 점수는 뇌, 호흡기, 심혈관계, 간, 신장, 혈액응고 등 6개 영역의 기능 저하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1996년 발표된 기존 기준이 2025년 SOFA-2로 개정됐다.

연구진은 건국대병원에서 패혈증이 의심된 환자 852명을 대상으로 두 평가 기준의 패혈증 진단율, 위험도 계층화 성능 및 30일 사망률 예측 성능을 비교했다. 위험도 계층화에는 재원 기간을 평가 지표로 활용했다.

분석 결과 SOFA-2는 기존 SOFA-1보다 패혈증 진단율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재원 기간에 따른 위험도 구분과 30일 사망률 예측 성능에서는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개정된 SOFA-2 기준을 임상 현장에 적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일 의료기관의 환자 85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인 만큼 결과를 다른 환자군에 적용할 때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윤 전공의는 "연구에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과 지도해주신 허미나 교수님, 김한아 교수님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383.80 ▼300.00
코스닥 678.41 ▼36.54
코스피200 837.78 ▼51.4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14,000 ▲219,000
비트코인캐시 375,900 ▲3,000
이더리움 3,064,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9,595 ▲155
리플 1,689 ▲12
퀀텀 991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98,000 ▲383,000
이더리움 3,06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9,535 ▲60
메탈 346 ▲8
리스크 263 0
리플 1,690 ▲13
에이다 251 ▲3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650,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377,400 ▲3,700
이더리움 3,06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9,540 ▲55
리플 1,689 ▲12
퀀텀 980 0
이오타 5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