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임플란트, 동유럽·코카서스 3개국 의료진 초청... 글로벌 임상 교류 확대

- 몰도바·조지아·아르메니아 치과의사 28명 방한… 제조 현장 견학 및 임상 교육 진행
- ‘제넥스’ 품질 경쟁력과 국내 임상 노하우 공유… 해외 의료진 네트워크 강화
기사입력:2026-10-29 15:34:42
사진=이젠임플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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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메타약품 자회사 이젠임플란트(대표이사 이수진·김주석)는 몰도바,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동유럽·코카서스 지역 3개국 치과의사 28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IZEN 한국 방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젠임플란트 신사옥 및 제조 현장 견학, 국내 임상 전문가의 학술 강연, 한국 치과 의료 시스템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의료진은 최소 2,000건에서 최대 1만 건의 임플란트 식립 경험을 보유한 숙련된 임상가들로, 한국 임플란트의 제조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한했다.

참가자들은 이젠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해 주력 제품인 ‘제넥스(ZENEX)’의 생산 공정을 살펴봤다. 제넥스는 임플란트 표면의 청정도를 검증하는 ‘클린 임플란트(Clean Implant)’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의료진들은 원자재 가공부터 표면처리, 세척, 품질검사 및 포장에 이르는 제조 과정을 확인하며 이젠임플란트의 품질관리 체계와 기술 경쟁력을 살펴봤다.

이어 이젠임플란트의 주요 임상 자문 의료진인 서울에스치과 조성환 대표원장이 ‘발치 즉시 식립(Immediate Implant Placement)’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원장은 발치 직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기 위한 드릴링 위치와 각도, 임플란트 길이 선택 기준 등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기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참가 의료진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제조 기술과 임상 교육을 연계해 해외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의료진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젠임플란트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에 이어 동유럽·코카서스 지역까지 학술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 대상 방한 교육과 현지 학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젠임플란트 김주석 대표이사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해외 의료진들에게 이젠임플란트의 제조 기술력과 한국의 우수한 임상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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