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종합안전체험랜드, 올해 7천명 참여

기사입력:2026-09-21 18:31:05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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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울산과 대전, 광주에서 운영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종합안전체험랜드’에 어린이 등 7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안전체험랜드는 현대모비스가 지역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로교통 안전과 킥보드 안전수칙, 화재 대피 훈련, 응급처치, 위생 교육 등 총 12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울산과 대전에 이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투명우산 나눔활동 및 종합안전체험랜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학교 단위 현장학습 중심의 참여 방식에서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에는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도 전달했다. 회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까지 배포한 투명우산은 누적 160만개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부터 교통안전을 비롯한 생활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종합안전체험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종합안전체험랜드에는 올해 울산과 대전,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7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최근 3년간 전국 11개 지역의 누적 참여 인원은 2만명 이상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밖에도 어린이 대상 주니어 공학교실과 소방안전, 생태보전, 문화유산 보호 등을 주제로 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연간 약 6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안전은 현대모비스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모빌리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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