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 올 뉴 투싼’ 베일 벗었다…6년 만의 완전변경

기사입력:2026-09-21 17:11:12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에서 (좌부터 시계방향으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에서 (좌부터 시계방향으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윤효준 전무, 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실장 조범수 상무, 현대차 MLV프로젝트1실장 서만규 상무가 디 올 뉴 투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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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6년 만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을 지난 18일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최초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아트 오브 스틸’ 기반 강인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 동급 최고 수준 안전·편의 사양, 플레오스 커넥트 기반 디지털 경험을 갖췄다.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10월 중 가격 공개 후 판매에 돌입한다.

전장·전폭·휠베이스는 기존보다 각각 60mm·40mm·30mm 늘어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을 확보했고, 2열 헤드룸은 1,031mm로 29mm 확대됐다. 2열 도어 개방 각도도 73°에서 83°로 넓혔으며, 아웃도어용 XRT 트림도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PS, 최대 토크 27.0kgf·m로 기존보다 13PS 높아졌고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245PS, 복합연비 17.4km/ℓ를 달성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3에서 0.30으로 낮췄다.

안전·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현대차 최초로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를 적용했고,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를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동급 최초로 기억 후진 보조와 그라운드 뷰를 탑재했으며, 현대차 SUV 최초로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공간·전동화·디지털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룬 모델”이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준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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