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서 최고위 열고 ‘대통합 플랜’ 시동... 김민석 "'4통 통합' 가속화"

기사입력:2026-09-16 13:31:19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사진=연합뉴스)

발언하는 김민석 대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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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대전시청에서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회의를 잇달아 열고 대통합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한편으로는 당을 안정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진보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그에 더해서 중도 보수 세력과의 대화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자신의 당대표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가 내세웠던 '4통 통합'을 언급하며 "당내 모든 생각과 의견을 모으는 통합 작업을 본격적으로 더 가속화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4통 통합이란 민주당의 역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까지 아우르는 통합 방침이다.

한편 이날 경기도 재정 비상 논란과 관련해선 "경기도에서 지방 재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지난 윤석열 정부의 후과가 있는 것들도 충분히 저희가 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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