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케이카(K Car)가 전국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유가 상승 또는 고유가 지속 시 차량 교체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유류비(충전비) 상승 시 차량 교체를 고려하기 시작하는 기준으로는 '20% 이상'이 35.0%로 가장 높았고, '15% 이상~20% 미만' 10.4%, '10% 이상~15% 미만' 9.8% 순이었다. 이미 교체를 고려 중인 응답도 10.2%였다. 반면 유류비가 올라도 교체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8.0%였다.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교체를 결정하는 시점은 '1년 이상'(26.8%)과 '6개월 이상~1년 미만'(26.4%)이 비슷한 수준으로, 단기 가격 급등보다 장기적 고유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교체 시 선호하는 연료 유형은 전기차(39.2%)와 하이브리드(36.8%)로, 두 친환경차 합산 비중이 76.0%에 달했다. 휘발유(6.2%), LPG(2.0%), 경유(1.8%)는 상대적으로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친환경차 전환을 위해 내연기관차보다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3.8%였다. 추가 지불 가능 금액은 '3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21.8%)이 가장 많았으며, 500만원 이상을 지불할 수 있다는 응답은 43.8%로 집계됐다.
친환경차 구매 시 신차(45.2%)와 중고차(44.6%) 선호도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중고 친환경차가 합리적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경우 충분한 수요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월평균 유류비·충전비는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30.8%)이 가장 많았고,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23.6%), '10만원 미만'(19.8%) 순이었다.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한 방법은 '주유 할인카드 및 저렴한 주유소 이용'(50.8%)이었으며, '친환경차로 교체'(17.0%)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소비자들은 단기 유가 상승에는 운행 축소나 할인 활용으로 대응하지만, 장기화되면 차량 교체와 친환경차 전환을 본격 검토한다"며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 차량 선택을 돕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케이카, “기름값 20% 오르면 차량 교체 고려…1순위 친환경차”
기사입력:2026-08-27 15:03:3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820.02 | ▲31.14 |
| 코스닥 | 834.29 | ▼4.12 |
| 코스피200 | 1,071.85 | ▲6.15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572,000 | ▼89,000 |
| 비트코인캐시 | 340,500 | ▼500 |
| 이더리움 | 3,407,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50 | ▲10 |
| 리플 | 1,909 | ▼3 |
| 퀀텀 | 1,116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589,000 | ▼21,000 |
| 이더리움 | 3,410,000 | ▼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50 | ▲30 |
| 메탈 | 326 | ▼1 |
| 리스크 | 140 | ▲1 |
| 리플 | 1,909 | ▼1 |
| 에이다 | 273 | ▼1 |
| 스팀 | 59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610,000 | ▼20,000 |
| 비트코인캐시 | 341,700 | ▲1,800 |
| 이더리움 | 3,407,000 | ▼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060 | ▲30 |
| 리플 | 1,908 | ▼3 |
| 퀀텀 | 1,117 | 0 |
| 이오타 | 55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