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빈 기장군수, “부산기장촬영소, 기장군 핵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

부산·울산·경남지역 첫 버추얼 프로덕션(VFX) 스튜디오로 조성 기사입력:2026-08-11 12:13:56
(위사진)우성빈 기장군수(우측 3번째)가 부산기장촬영소 건립현장을 방문해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아래사진) 우성빈 기장군수가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과 부산기장촬영소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위사진)우성빈 기장군수(우측 3번째)가 부산기장촬영소 건립현장을 방문해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아래사진) 우성빈 기장군수가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들과 부산기장촬영소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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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우성빈)은 10일 장안읍 기룡리 ‘부산기장촬영소’ 건립 현장을 방문해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 현황을 살피고, 준공 이후 운영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4년 착공, 오는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기장촬영소는 실내 스튜디오 3개 동(각 1,000평·650평·450평)과 8,260평 규모의 오픈스튜디오, 아트워크 등이 조성되며, 특히 45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첫 버추얼 프로덕션(VFX) 스튜디오로 조성돼 첨단 영화 제작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부산기장촬영소를 기장군의 핵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 군수는 “촬영소가 본격 운영되면 많은 촬영 관계자들이 기장에 장기간 머물 수 있는 만큼 숙박과 식음, 교통 등 체류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해외 주요 영화 촬영지 사례 등을 참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다양한 방식으로 숙박 및 편의 인프라 조성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부산기장촬영소가 기장군을 대표하는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개소와 운영은 물론 부산기장촬영소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기장군과 다각적인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기간에 부산기장촬영소를 국내외 영화 관계자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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