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에서 (왼쪽 네 번째부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재각 진도군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김태성 신안군수가 착공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고 있다.(사진=한화오션)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오션은 16일 신안군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디벨로퍼이자 EPC(설계·조달·시공) 주간사로 참여해 사업 개발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발전단지 조성에는 터빈을 제외한 주요 기자재를 국내 공급망 중심으로 조달하며, 순수 국내 자본 기반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완료된 상태다. 준공 후 25년간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단지 운영을 맡아 전력을 공급하고, 현대건설은 EPC 비주간사로 설계·조달·시공에 참여한다.
한화오션은 약 8천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해상풍력 설치선(WTIV)을 건조 중이며, 해당 선박을 이번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국내 기술과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