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펩타이드 라인업 확대...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13종 운영

기사입력:2026-07-16 16:27:00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제품군.(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제품군.(사진=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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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피부 노화를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토니모리는 피부 흡수 기술과 기능성 성분 배합을 적용한 펩타이드 제품군을 스킨케어와 색조를 포함해 모두 13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결합한 단백질 조각으로 콜라겐 생성과 피부 장벽 강화, 세포 신호 전달 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최근에는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결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토니모리는 유효성분의 피부 장벽 투과를 높이는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 공법을 적용하고 저분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펩타이드와 조합하는 기술을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EGF(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와 펩타이드 포뮬러를 적용한 'BIO EX 셀 펩타이드' 라인, 초저분자 콜라겐과 10종의 펩타이드를 배합한 '콜라겐 펩타이드' 라인을 운영 중이다.

색조 제품에도 펩타이드 적용 범위를 넓혔다. 히알루론산과 2종의 펩타이드를 함유한 '본셉 모이스트 립 글로스'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뷰티업계에서는 최근 레티놀과 레티날, PDRN, 비타민C·E, 펩타이드 등을 중심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을 관리하는 스킨 롱제비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능성 성분과 피부 전달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 경쟁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힘을 높이면서 자극은 줄일 수 있는 펩타이드 성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기능성 배합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펩타이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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