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45개월 만에 준공

기사입력:2026-07-16 11:06:40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전경.(사진=대우건설)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전경.(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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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은 1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한국석유공사·SK가스 공동 설립)이 발주한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계약금액 약 2235억원, 공사기간 2022년 7월~2026년 4월·45개월)를 준공하고 최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21만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1기와 시간당 180톤 규모 기화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공동 수행하며 주간사로서 설계·조달·시공 전반을 총괄했다.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총 25기의 LNG 저장탱크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북항 LNG 1·2·3단계와 OIL 1단계 사업을 연속 수행했다. 또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액화플랜트 EPC 원청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나이지리아 LNG Train 1·2·3·5·6·7호기와 모잠비크 LNG 사업 등을 수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LNG EPC 기술력과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LNG 터미널 및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도 수주 경쟁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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