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 기장읍성 정비 현장 등 점검 나서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유와 대책 논의 기사입력:2026-06-24 12:05:01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대변~죽성 교차로 간 도로개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이 부진한 사유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대변~죽성 교차로 간 도로개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이 부진한 사유와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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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지난 12일 출범한 제9대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최택용, 이하 위원회)가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현장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장읍성 정비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일광유원지 조성사업 ▲기장도예촌 조성사업 ▲공공폐기물처리장 조성사업 ▲장안 치유의 숲 ▲정관에듀파크 조성사업 ▲곰내 연꽃단지 일원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 현장이다.

기장읍성 정비 현장을 찾은 위원회는 읍성의 사적 지정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올해는 반드시 읍성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정밀 발굴조사, 학술 고증 등을 거쳐 단계적인 복원사업이 추진될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기장읍성을 인근 장관청, 향교, 기장시장과 연계한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대변~죽성 교차로간 도로 개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이 부진한 이유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최택용 위원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인수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고생하시는 800여 기장군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도 더 많이 알게 됐다. 기장군민들을 위해 정말 애쓰고 계신다. 하지만 결국 공무원 조직이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기장군민들이 더 빨리 더 많이 행복해진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신속한 사업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앞으로 행정·문화, 복지·교육, 경제산업, 안전도시 등 4개분야별 분과회의를 통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새 군정의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군정 비전 및 슬로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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