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데이비조선소 오타와 사무소를 방문한 HD현대중공업 박용열 함정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데이비조선소 제임스 데이비스(James Davies) 최고경영자(CEO)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HD현대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회동에는 박용열 함정사업본부장과 제임스 데이비스 데이비조선소 CEO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사로서 K-잠수함 우수성을 소개하고 캐나다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데이비조선소는 19세기 초 설립된 캐나다 최대 조선소로, 쇄빙선·해양플랜트·군수지원함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핀란드 헬싱키조선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캐나다 어빙조선소(Irving Shipbuilding) 경영진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함정 분야 첨단 기술력과 건조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어빙조선소는 캐나다 3대 조선소 중 하나로, 캐나다 해군 함정 건조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은 지난 23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도산안창호함 입항 환영식 등에 참석해 현지 주요 인사들에게 K-잠수함의 우수성을 알렸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은 “데이비조선소, 어빙조선소 등 캐나다 대표 조선소들과 상호 역량을 공유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뜻을 모았다”며 “K-방산 원팀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