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화예술, ‘연대’로 통하다… ‘인천서총’ 창립 및 연합전 개최

-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인천지회(인천서총) 창립 추진 공식화
- 3월 21일부터 5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전관서 ‘인천서화단체연합전’
- 개별 활동 넘어 지역 서화 예술의 정책적 구심점 마련 및 위상 정립
기사입력:2026-03-12 17:24:35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 지역의 서예와 문인화 예술이 개별 단체 중심의 활동을 넘어, 지역 서화 예술의 공동 비전과 정책적 연대를 모색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임종각 작

임종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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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화계는 오는 3월 21일(토)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5일(수)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인천서총 창립 –인천서화단체연합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한국서예협회·한국서가협회 인천지회 소속 작가들이 처음으로 뜻을 모은 대규모 연합 전시로, 향후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이하 인천서총)’ 설립을 위한 공식적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 지역 서화계의 염원 담아… 정책 협력 창구 ‘일원화’ 기대

인천은 근대 서화 문화의 발상지이자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 선생 등 한국 서화의 거목들이 활동했던 역사적인 도시다. 그러나 그간 지역 내 통합 기구의 부재로 인해 정책적 지원과 관심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합전은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 서화 예술을 개인 창작의 영역을 넘어 지역 문화자산이자 공공예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문화재단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정책 협력 창구를 일원화하여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 원로부턴 신진까지 한자리에… 가수 김복남의 축하 공연도

전시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원로·중견·신진 서화가들은 물론 전국의 초대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전통 서예와 문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동시대적 확장을 시도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전 ‘해오라기’ 멤버인 가수 김복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예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 서화 예술의 미래를 준비하는 선언적 자리”

서주선 인천서화단체연합전 추진위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합동 전시가 아니라, 인천 서화 예술이 하나의 연대된 주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선언적 자리”라며, “인천서총 창립을 통해 지역의 제도적 지원과 창작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문인화협회(회장 임희숙)가 주최하고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김백호, 김숙례, 변효숙, 신백녕, 유보선, 정헌만 등 각 서화단체의 대표들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해 힘을 모으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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