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우간다 부소가 지역 혈액원 설립 사업 추진

기사입력:2026-02-25 17:45:55
[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우간다 부소가 지역에 혈액원을 설립하고 2030년까지 혈액수혈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 국별협력사업을 통해 우간다 부소가 지역에 혈액원을 설립하고 통합적 혈액수혈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부소가 지역은 우간다 내 인구 밀집 지역 중 하나로, 현재 혈액 관리 시설이 없어 수도 캄팔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고 있다. 우간다 혈액관리청에 따르면 지역사회 헌혈 참여율은 0.73% 수준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수혈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대아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 국별협력사업 ‘우간다 부소가 지역 혈액수혈체계 강화사업’에 참여한다. 2030년까지 혈액원 설립, 전문 인력 양성, 헌혈 촉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혈액 검사·제제·보관·공급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임상 수혈 표준 운영 절차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내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사업 수행에 앞서 지난 21일 현지 조사단을 파견해 우간다 보건당국 및 지역 의료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혈액 수요·공급 현황과 임상 수혈 역량, 장비·인프라 수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현지 여건을 고려해 혈액 확보와 수혈 체계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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