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부부 선상파티 의혹' 관련 前경호차장 조사

기사입력:2026-02-23 12:39:09
김건희특검 출석하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사진=연합뉴스)

김건희특검 출석하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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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해군 지휘정인 귀빈정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과 관련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김 전 차장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2023년 여름휴가 당시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해군 함정을 이용해 파티를 열어 군 자산 사적 유용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군 함정에 노래방 기기 등을 설치하고 폭죽놀이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경찰은 이 파티를 김 전 차장이 기획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김 전 차장은 앞서 특검 조사에서 함정 탑승은 인정하면서도 '술 파티'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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