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2026 여가 트렌드 키워드 ‘H.O.R.S.E’ 발표

기사입력:2026-01-13 18:25: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놀유니버스는 2026년 여가 시장을 관통할 트렌드 키워드로 ‘H.O.R.S.E’를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H.O.R.S.E’는 ▲팬심 기반 여가 확산(Hyper Fandom) ▲접근성과 편의성 중시(Open Access) ▲개인 가치 중심의 프리미엄 소비(Refined Premium) ▲합리적 소비 지향(Smart Consumption) ▲경험 중심의 여가 확장(Experience Shift)을 의미한다. 놀유니버스는 여가 활동의 기준이 빈도나 양보다 개인에게 남는 의미와 가치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팬덤 기반 여가는 세대와 성별을 넘어 확대되는 추세다.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0·60대 비중은 27.2%로 전년 대비 8.7%포인트 증가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여성 구매 비중이 2022년 43.2%에서 2025년 48.9%로 확대됐다. K-팝과 글로벌 IP 기반 콘텐츠는 외국인 관광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며, 관련 장소 방문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흐름도 강화됐다. 2025년 놀유니버스 내 숙박 예약 상위 중소형 호텔은 모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영등포 지역에 위치했다.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이후 중국 항공권 예약은 전년 대비 63.7% 증가했으며,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해외 티켓 예약 상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일본 여행에서는 오사카·후쿠오카·도쿄 등 근거리 도시가 상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여가 소비는 자연 인접 지역과 희소 경험 중심으로 재편됐다. 2025년 프리미엄 호텔 예약 상위권에는 강릉, 제천, 정동진 등이 포함됐으며, 제천 지역 호텔 예약은 전년 대비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동유럽 발칸, 튀르키예 등 중·장거리 목적지 수요가 늘었고, 스포츠 분야에서는 F1 경기 티켓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90배 증가했다.

합리적 소비 성향도 뚜렷했다. 해외 숙소 예약 건당 평균 결제 금액은 월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성수기에는 가격 부담이 낮은 숙소를, 비수기에는 상대적으로 고급 숙소를 선택하는 소비 패턴이 나타났다. 월별 예약 비중 역시 큰 편차 없이 분산됐다.

여가 경험은 콘텐츠 기반 체험으로 확장되고 있다. K-팝 관련 장소가 여행 동선과 결합되며 새로운 관광 패턴을 형성했고, 관심사 기반 테마 여행 상품 예약도 증가했다. 놀유니버스의 테마 패키지 상품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예약 건수가 36.2% 늘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여가의 기준이 양적 소비에서 개인의 취향과 의미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 가치에 기반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692.64 ▲67.85
코스닥 948.98 ▼0.83
코스피200 680.71 ▲7.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545,000 ▲913,000
비트코인캐시 903,500 ▲1,500
이더리움 4,71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9,150 ▲140
리플 3,148 ▲49
퀀텀 2,114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496,000 ▲957,000
이더리움 4,716,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9,130 ▲140
메탈 598 ▲3
리스크 313 0
리플 3,145 ▲50
에이다 601 ▲4
스팀 11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540,000 ▲810,000
비트코인캐시 902,500 ▲2,000
이더리움 4,718,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9,080 ▲70
리플 3,148 ▲49
퀀텀 2,102 0
이오타 14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