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연말과 연초를 맞아 호텔 뷔페 더카라와 해운대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에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카라는 가전 브랜드 휴롬과 협업하여 고객이 직접 과채 주스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착즙 주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방어회, 소꼬리찜, 포항 과메기, 강화 순무 샐러드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신메뉴 9종을 출시해 연말 단체 모임 수요에 대응한다.

더카라는 최대 60인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체험존 운영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2026년 1월 1일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희망 해돋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전망대 입장권과 함께 소원패, 위시 키링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해돋이 패키지 가격은 대인 3만 6000원, 소인 3만 3000원이며 횡성 한우 떡국이 포함된 패키지는 7만 9000원에 판매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