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애슐리퀸즈가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 연말 기간 한정 예약 다이닝 패키지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셰프 홀리데이 에디션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박준우·오세득 셰프 협업 메인 메뉴와 무제한 생체리, 디저트바 9종을 함께 제공하는 구성이다. 전시 관람 후 메인 요리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23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결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2·3·4인 패키지로 구성되며, 2인은 한우 비프 웰링턴 버거, 3인은 여기에 메리베이유, 4인은 여기에 풀드포크 치미창가까지 포함된다. 모든 구성에 인원 수에 맞춘 무제한 생체리와 디저트바 이용이 포함된다.

하우스 오브 애슐리는 2026년 3월 오픈 예정인 성수점 부지에서 운영 중인 전시형 팝업으로, 3대 모녀 세계관과 이랜드뮤지엄 소장품, 디저트 뮤지엄 등 체험 콘텐츠를 통해 사전 예약 완판을 기록했다. 공간 사운드는 프랑스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팬텀 얼티밋 시스템을 적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