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메인 부스 운영사로 참여해 고농도 두부와 국산콩두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컬리가 주최하는 연말 미식 축제로,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셉트 제품을 소개한다.

풀무원은 ‘풀무원두부, 고농도의 시대를 열다’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고농도 두부를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코스를 구성했다. ‘고농도 연꽃 순두부’, ‘고농도 두부 카프레제’, ‘고농도 흑임자 두부’ 등 세 가지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는 풀무원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고농도 두부 제품과 특등급 국산콩두유를 함께 소개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고농도 진한두부 3종’, ‘두식이 키링’, ‘보냉백’, ‘에어프라이어’, ‘두유메이커’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고농도 두부의 풍미와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풀무원 제품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