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17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플러스스토어에서 열리는 ‘푸드페스타’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할인 대상에는 신제품 ‘자연은 더 말린 유자’를 포함해 온라인 판매량이 높은 ‘초록매실 제로’와 ‘더 빅토리아’ 등 주요 제품군이 포함된다. 특히 ‘자연은 더 말린’ 시리즈 4종을 묶음 구매할 경우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자연은 더 말린 유자’는 저온 추출 방식으로 제조되어 유자의 향미와 당도를 최적화한 제로 칼로리 음료로 알려졌다.

11월 22일에는 ‘더 빅토리아’ 제품에 한해 추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의 인기 플레이버 18종을 선택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발급되는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4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라며 “특히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할인 폭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할인 제품이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