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종석 철도안전실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김원종 센터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직원들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철도역사 내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지속되고 철도분야의 BF인증기관이 부재한 상황에서, 교통약자 친화형 철도시설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한 철도분야 BF인증기관 추진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분야 BF인증기관 추진 협력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협력 ▲개통단계 국민점검단 점검 협력 ▲운영단계 철도사고 예방 및 홍보 협력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업무 협력 ▲기타 실무협의 등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TS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철도역사 이용 교통약자의 중대형 사고 예방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철도분야에 특화된 BF인증기관 지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도분야에 특화된 BF 인증기관으로 도약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