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6라운드 성료

기사입력:2025-10-21 15:24:06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6라운드.(사진=금호타이어)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6라운드.(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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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독점 공급하고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금호 FIA TCR 월드 투어(KUMHO FIA TCR World Tour)’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TCR 월드 투어 무대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에 참가한 모든 드라이버들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관중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과 빗길에서도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W701’을 장착했다.

첫 번째 레이스에서는 2023년과 2024년 TCR 호주 챔피언인 조슈아 버켄(Joshua Buchan, HMO 커스터머 레이싱팀)이 폴 투 윈(Pole to Win)을 기록하며 인제에서의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두 번째와 세 번째 레이스에서는 각각 BRC 현대 N 스콰드라 코르세(BRC Hyundai N Squadra Corse)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와 링크 앤 코 사이안 레이싱(Lynk & Co Cyan Racing)팀의 테드 뵈르크(Thed Björk)가 우승을 차지하며 치열했던 주말 레이스의 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세계 최정상 투어링 대회인 ‘KUMHO FIA TCR World Tour’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확보한 이후 열리는 국내 첫 경기로,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성능 경쟁력이 이미 글로벌 톱 수준에 올라 있음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 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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