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한솥도시락, ‘돈카츠’ 도시락 4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5-10-10 11:47: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은 기존 반달돈까스 대비 크기·중량 모두 약 2.3배 늘린 ‘돈카츠’ 도시락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그동안 꾸준히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돈까스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된 ‘돈카츠’도 국내산 돈육을 사용했으며, 크기와 중량 모두 대폭 늘려 푸짐함을 강화하고, 바삭한 튀김옷으로 정통 돈카츠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돈카츠 외에도 통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 돈카츠를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메뉴는 기본 돈카츠 2종(데미그라스·로제 소스)과 치즈 돈카츠 2종(데미그라스·로제 소스)으로 구성됐다. 기본 돈카츠는 바삭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치즈 돈카츠는 고기에 통 모짜렐라가 어우러져 깊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또한 소스는 깊고 진한 데미그라스와 부드러운 크림에 매콤함을 더한 로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신메뉴 4종의 평균 가격은 5,600원대로, NHN페이코가 지난 7월 발표한 수도권 직장인 평균 점심 식비 9,500원 대비 약 40% 저렴하다.

한솥도시락은 이번 돈카츠 시리즈 출시로 1인 가구와 2030 세대 직장인 및 학생 고객층에게 든든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

◆컨버스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척 70’ 출시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코카콜라(Coca-Cola)와 공식 콜라보레이션 ‘척 70’을 출시했다.

컨버스 X 코카콜라 컬렉션은 클래식한 실루엣에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두 아이코닉 브랜드의정신이 담긴 새로운 척 70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해야 할 디테일은 1934년 이후 처음으로 척 70의 패치에서 ‘테일러(Taylor)’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가죽 소재에 커스텀이 가능한 패치는 자신의 이름을 새겨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래퍼이자 배우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가 첫 번째 주자로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척의 편의점(Chuck’s Convenience)에 들러 테일러가 사라진 공간에 ‘척 스테이플스(Chuck Staples)’를 새기며, 자신의 이름과 함께 진짜 ‘척’이 완성되는 캠페인의 아이코닉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컨버스X 코카콜라 척 70 레더 (Converse X Coca-Cola Chuck 70 Leather)’는 코카콜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 바탕에 화이트 포인트를 더한 프리미엄 가죽 어퍼는 상징적인 코카콜라 캔을 연상시키며 강렬하면서도 클래식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빈티지 코카콜라 병의 색감을 반영한 조지아 그린 아웃솔, 코카콜라 병뚜껑을 닮은 아일렛 디자인이 더해져 위트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내부에는 오솔라이트 쿠셔닝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신발 안에 담긴 작은 요소들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2025 노벨문학상 수상 ‘라슬로’ 저서 판매 급증

예스24는 2025년 노벨문학상 발표와 함께 수상자인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작가의 도서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예스24 집계 결과, 지난 10월 9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이후 12시간 만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대표작 <사탄탱고> 판매량은 올해 연간 판매량의 약 12배를 기록했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1985년 데뷔작인 <사탄탱고>는 수상 발표 직후부터 예스24 국내도서 및 eBook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 중이다. 또 다른 대표작인 <저항의 멜랑콜리>와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도 소설/시/희곡 분야 실시간 베스트셀러 3위와 5위에 자리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에 대한 뜨거운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수상 발표 이후 12시간 동안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저서의 전체 판매량 또한 올해 연간 판매량의 약 3배가 판매됐다. eBook 기준으로는 무려 20배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종말론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다시금 증명해 내는 강렬하고도 비전적인 작품 세계”라는 한림원의 평가를 받으며 지난 10월 9일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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