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 이온음료 ‘이온더핏’이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리는 ‘2025 인제 와일드 트레일 30K’에 공식 음료로 참여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러너블'이 주최하고 강원도 인제군이 후원하는 러닝 행사로, 오는 28일 오전 8시 인제군 고사리 수변공원에서 출발한다"라며 "총 상승고도 1,480m, 총 거리 32km의 풀코스와 10km 코스로 구성되며, 인제의 대표 숲길을 따라 달리며 자연 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자작나무 숲과 박달고치 등 명소가 코스에 포함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 제로’는 이번 행사의 공식 음료로 제공돼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돕는다.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운동 전후 갈증 해소와 컨디션 유지에 힘을 보탠다. 깔끔하고 상쾌한 맛으로 장시간 달리기를 이어가는 참가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러너들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타우린을 담은 드링크 ‘솔브앤고 포커스파워’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코스 중간 급수대와 결승선에는 생수 브랜드 ‘가야g워터’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언제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