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이처셀은 닥터쥬크르의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가 1차 에 이어 2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총 19개 항목에서 두피 건강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두피 리버스 에이징’ 효능을 공식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이번 2차 인체적용시험은 피부임상 전문기관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20~60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되었으며, 시험 결과 ▲두피 혈류량 27.847% 증가 ▲가려움 48.492% 개선 ▲손상 모발 24.091% 개선 ▲두피 항산화 효과 15.542% 증가 ▲정수리 체취 80.408% 개선 ▲모발 부드러움 37.457% 개선 ▲피부 자극 지수 0.00으로 무자극성까지 입증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진행된 1차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탈락 모발 수 70% 감소, 뿌리 볼륨 개선, 두피 치밀도·표피두께 증가, 두피 각질 감소, 진정 효과 등 총 12개 항목에서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라며 "1차와 2차 시험 결과를 합하면 닥터쥬크르 스템셀 샴푸는 총 19개의 인체적용시험 항목에서 두피 건강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셈이다"라고 말했다.

닥터쥬크르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는 총 19가지 인체적용시험 효능을 확보하며, 기능성 샴푸 부문에서 국내 최다 임상 항목을 입증한 제품으로 두피 및 탈모 관련 과학적 효능을 가장 폭넓게 검증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단순한 클렌징 제품이 아닌, 두피 나이를 되돌리는 ‘리버스 에이징’ 샴푸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됐다”며 “미국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