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나투어(송미선 대표)가 업계 최초로 태국 터미널 21 백화점 그룹 브랜드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과 손잡고, 1:1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포함한 ‘방콕 및 파타야 프리미엄 세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라웡 방콕’,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센터 포인트 프라임 파타야’ 등 관광, 쇼핑,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는 호텔 4곳을 하나팩 2.0 프리미엄 세미패키지로 상품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 상품은 항공과 함께 4성 또는 5성 호텔 숙박으로 자유로운 일정을 보장하며, 하나투어 고객 전용 VIP 서비스 및 버틀러 서비스 제공한다. 더불어 1일 현지투어까지 포함했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에어텔 및 세미패키지 상품과 차이점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부터 VIP 미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또한 현지 호텔에 도착하면 상주해 있는 전담 한국인 버틀러가 고객을 맞이하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입국 심사와 미팅 직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패스트트랙으로 입국 심사가 가능하며, 태국공항공사(AOT)에서 운영하는 별도의 게이트와 라운지를 통해 엄선된 공항 전용 리무진으로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전담 버틀러는 여행 전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1:1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에서 ▲VIP 호텔 체크인 ▲현지투어 예약 ▲미슐랭 식당 추천 및 예약 ▲의료 긴급상황 대응 ▲전용 현지차량 예약 ▲버틀러 추천 일정 등 편안한 자유여행을 위한 상시 상담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