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일화(대표 권형중)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쌀 1000kg을 강동 푸드뱅크 마켓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형중 대표이사의 취임을 기념해 마련된 쌀 화환을 기부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높였다. 지난 5일 강동 푸드뱅크로 기부된 쌀은 소외계층 및 취약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형중 대표이사는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일화는 강동구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 연말에는 교육,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를 대상으로 후원금 1천만 원과 5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강동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반을 넓혔다.

한편, 국내 문화·스포츠계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자사 음료 8,700개를 지원했으며,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문화예술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골프 대회에서 ‘맥콜 존’을 운영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및 아동, 장애인을 위한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일화는 앞으로도 단발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문화·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