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이 지난 9월 7일(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몽고식품 스폰서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몽고식품과 NC 다이노스는 경상남도 창원에 연고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몽고식품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프로야구 관중들에게 몽고식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경기 시작 전 야구장 외부 공원에서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몽고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한 관중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했다. 또한 포토월에서 몽고식품 캐릭터 ‘몽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간장 ‘송표 1905’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 전원에게는 △깊은맛 홍게간장 소스 100ml △120주년 기념 라벨 몽고간장 100ml △컵볶이 △매운간장 등 다채로운 증정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 진행 중에는 ‘몽고식품 퀴즈‘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해 관중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더불어 이날 경기의 시구는 정동길 몽고식품 노조위원장이 맡아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온 120년의 역사와 상생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많은 몽고식품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동참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서울랜드와 협업해 신규 가을 패키지 ‘어텀 챕터’ 출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서울 근교 대표 테마파크 서울랜드와 함께하는 가을 한정 패키지 ‘어텀 챕터(Autumn Chapter)’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객실 투숙과 더불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매, 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호텔에서의 휴식과 놀이공원에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리어트 공식 웹사이트 및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피크닉 매트 1매를 추가 제공한다. 예약은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AC 호텔 금정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연인,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경험을 더해 잊지 못할 가을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kt지니뮤직 소리찾기 사업 성과 공개

kt지니뮤직(서인욱 대표)은 지난해 12월 kt그룹희망나눔재단,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와 협력해 난청아동 5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총 1천500만원 규모의 인공와우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25년 상반기 난청아동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이를 통해 최근 난청아동1명이 인공와우수술을 받고 소리와 음악이 있는 세상을 되찾게 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8월 난청아동 1명에게 인공와우수술을 지원한 kt지니뮤직은 5명의 난청아동들에게 5개월간 언어치료를 제공하며 소리찾기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9월9일 귀의 날을 맞아 kt지니뮤직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는 ‘소리꾸러미’를 전달하며 난청아동들과 소통한다. 소리꾸러미에는 난청아동들과 늘 함께한다는 내용의 엽서와 인공와우 배터리, 보청기 이어몰드 등 난청해소에 도움이 되는 필요물품이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