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성한 구성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의 특별함을 더한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타이트닝 허니글로우 에디션’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 연속 No.1 아이크림 브랜드*에 선정된 AHC는 이번에도 특별한 성분과 디자인을 더한 새로운 아이크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아이크림 추석 특별 에디션은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얻은 마누카 꿀을 포함한 풍부한 영양 성분과 고요한 가을 밤 하늘을 연상시키는 네이비 컬러 위에 보석과 같이 화려한 은하수를 가득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꽃 향을 담은 플로럴 허니 향을 더해 선물을 받는 순간의 행복함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특히, 명절을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풍성한 추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홈쇼핑을 통해 아이크림 허니글로우 에디션(40ml) 4개입 3세트, 대용량 아이크림(60ml) 3개, 아이크림 (12ml) 3개, 무료체험분 아이크림 (1ml) 2개를 하나의 구성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타이트닝 허니글로우 에디션’은 강력한 ‘본딩콜라겐 T7’과 마누카 꿀, 펩타이드 등의 풍부한 영양 성분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또한, 쫀득 글로우 포뮬라가 피부에 탄력감 있게 밀착되어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고, 조각도를 모티브로 개발한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점·선·면을 활용한 3D 마사지를 통해 생기, 주름, 탄력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추석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특별 에디션은 9월 6일, 홈앤쇼핑에서 오후 1시 50분과 저녁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롯데홈쇼핑(8일, 오전 10시 25분), CJ온스타일(9일, 오전 9시 20분, 오후 6시 30분), GS SHOP(10일 오전 10시), 현대홈쇼핑(12일, 오후 2시 35분) 등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자원순환의 날 맞아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3탄’ 진행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새가버치’에 3년 연속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환경부∙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우체국 반납 시스템을 도입하며 참여자 편의성과 자원 절약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가버치는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올해로 3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네스프레소는, 사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수거해 새활용 상품으로 제작∙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 자원순환 동참의 의미로 브랜드 구분 없이 모든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하며,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약 6만 명의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기존 택배 수거 서비스에 더해 우체국 창구 반납도 가능해져 회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 5월 체결된 네스프레소와 환경부∙우정사업본부의 업무 협약으로 소비자들이 전국 3,300여 곳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별도의 운송 과정이 줄어드는 만큼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반납 참여자에게 이마트와 GS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우체국 통합 멤버십(잇다머니) 3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우체국 반납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2년간 새가버치 캠페인을 통해 알루미늄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 왔다. 2년간 회수된 캡슐은 약 67.2톤으로, 250ml 알루미늄 캔 약 672만 개에 해당하는 무게다. 지난해 새가버치에서 선보인 ‘새활용 알루미늄 키링’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되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농가를 돕기 위해 약 1,4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됐다. 네스프레소는 올해도 모든 세대가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선순환 가치를 알리겠다는 포부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 세 가지 모델 출시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대표 컬렉션인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를 블루와 실버 다이얼의 스틸 케이스의 2가지 모델과, 단 37피스 한정으로 제작된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의 블랙 오닉스 다이얼 모델 등 동시에 3가지 에디션을 선보이며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 다이얼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매뉴팩처 컬렉션에만 적용하는 특별한 처리방식인 18캐럿 옐로우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 케이스와 핸드-폴리시드 핸즈가 지닌 옐로우 골드의 따뜻한 광채와 오닉스 블랙 다이얼이 지닌 깊이 있는 앱솔루트 블랙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의 우아함을 보여준다. 품격 있는 이 타임피스는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장착된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함께 제공되며, 사파이어 백케이스를 통해 칼리버 FC-776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모델은 공통적으로 칼리버 776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파워리저브가 38시간에서 72시간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컬렉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40mm 케이스 안에 담겨 있다. 또한 명확하고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요일, 날짜, 월은 세 개의 독립된 서브 다이얼에 배치되며, 6시 방향에는 우아하게 펼쳐진 문페이즈로 완성된다.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드-폴리시드 핸즈를 따라 빛을 더욱 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다이얼은 정교한 선레이 피니싱을 거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