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모가 가을철 및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하이모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맞춤가발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맞춤가발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6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하이모 맞춤가발은 독자적인 ‘3D 스캐너 시스템’과 ‘버추얼헤어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두상과 탈모 유형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되어,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헤어 고민을 커버하고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맞춤 및 기성가발을 구매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하이모의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의 ‘하이생 파로(30포)’ 본품 2박스와 ‘하이생 포켓 양배추 환(30포)’ 1박스로 구성된 기획세트(총 7만 8천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 혜택은 구매 후 발송되는 감사문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점을 방문해 상담 후 설문지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헤어케어 제품 ‘네츄럴 프로텍터 샴푸(500ml)’를 증정한다.

한편, 하이모는 고객별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상시 운영 중이다. 먼저, ‘응답하라 3040’ 프로모션은 직장 생활, 대면 모임 등 사회 활동이 활발한 3040세대(1976~1995년생 한정)를 대상으로 맞춤가발 첫 구매 시 최대 40만 원의 할인과 2개 동시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연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혼주를 위한 ‘해피 웨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맞춤 및 기성가발 최대 50% 할인 혜택과 양가 혼주 최대 40만 원 할인, 상견례·웨딩촬영·본식 일정 중 1회 무상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랙 루비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이식스(DAY6) 선정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조니워커 블랙 루비(Johnnie Walker Black Ruby)’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이식스(DAY6)를 선정했다.

올해 3월 출시된 가장 최신의 조니워커 레이블인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과일 중심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하이볼로 사랑받으며, 그동안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았던 MZ세대, 여성 소비자들까지 아우르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밴드 DAY6는 로 독보적인 음악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이달 7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K팝 대표밴드이다.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스스로 빛나는 보석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여정은 정성스러운 숙성과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루비’와 맞닿아 있다.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제주 오티움 투어’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가 가진 가치를 되새기고 특별한 연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제주 오티움(Otium) 투어’를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티움’이란 삶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로, 식사, 놀이, 명상, 휴식, 학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우른다. 이번 투어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제주를 깊이 있게 알아가고 경험하고 싶은 일반인 대상의 유료 상품으로 판매되며,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은 제주 특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선흘 동백동산 곶자왈을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걷는다. 또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그림책들을 소개하는 사슴책방과 제주의 고즈넉함이 가득한 동백마을(서귀포시 남원읍 신흥 2리)에서 제주 사람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본다.

둘째 날에는 서귀포시 표선 해변에서 제주의 신선한 아침 공기와 반짝이는 윤슬을 보며 해변을 달리고, 세계 스윙댄스 챔피언과 함께 건강하게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1박 2일 일정 내내 제주의 식문화와 제철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제공할 계획이며, 숙소는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로서 5성급 종합 휴양 리조트인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로 지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