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켓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XX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푸켓은 에메랄드빛 바다, 이국적인 섬 풍경,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태국 특유의 미식까지 갖춘 동남아 대표 휴양지다"라며 "특히 10월~3월 건기 시즌은 맑고 쾌적한 날씨와 온화한 기후 덕분에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8월·9월 기준 모두투어의 푸켓 여행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150% 증가하며 태국 주요 여행지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최근 항공 공급석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층과 여행 목적에 따른 맞춤형 테마 구성이 강점이다. 커플 여행객을 위한 프라이빗 요트투어 & 워터파크 리조트, 가족 여행객을 위한 산호섬 관광·마사지 포함 휴양형 상품, 효도 여행객을 위한 노팁·노옵션 고품격 상품을 기획해 부담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자유로운 일정의 세미패키지, 액티브 시니어층을 위한 카오락·크라비 연계 상품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프리미엄 특전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대표 상품은 ‘[모두투어] 푸켓 그랜드 머큐어 3박 5일’이다. 약 40만 원 상당의 특전으로 타이 전통 마사지 60분, 타이·아로마·핫스톤 럭셔리 마사지 120분, 산호섬 선셋 요트투어가 포함돼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전 일정 푸켓 대표 럭셔리 리조트인 ‘그랜드 머큐어 푸켓 파통’에서 숙박하며, 왓찰롱 사원 관광과 돌고래쇼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일정 중 하루 오전은 반나절 자유시간이 제공돼 휴양과 쇼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