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세계미식여행 3탄 ‘이탈리아, 어디까지 맛봤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홈플러스와 떠나는 세계미식여행’을 개최해왔다. 홈플러스의 우수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통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해외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실제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1탄 미국편 행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지난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탄 캐나다편 행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150여 종의 이탈리아산 식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라며 "먼저 첫 주차 행사로 오는 3일까지 이탈리아 듀럼밀을 사용해 조리 후에도 쉽게 퍼지지 않고 쫄깃한 파스타 30여 종을 7대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11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90년 역사의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의 캡슐커피 10여 종도 8690원부터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탈리아 고대 곡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로(280g)’와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지역의 레몬과 모로오렌지로 합성착향료 없이 만든 ‘카스텔리모 포지타노캔디’는 각각 9990원, 7900원 1+1에 내놓는다.

이탈리아 세계미식여행 개최를 기념해 누적 판매 500만 병을 돌파한 홈플러스 메가(MEGA) 히트 와인 3탄 ‘빈야드’ 2종도 선보인다.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 ‘빈야드 드라이 스파클링’을 단돈 5990원에 판매한다. 빈야드 외에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도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산 ‘싱싱회관 참다랑어 모둠회’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00원 할인해 2만7900원에 내놓고 각종 올리브유, 파스타 소스, 치즈, 버터, 감자칩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