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는 전국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베트남 골프여행에 초청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골프 여행권은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행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1인 2매, 총 100매)에게 제공된다"라며 "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가전제품을 1,50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전자랜드 제휴카드로 단일 결제 800만 원 이상을 이용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TV∙인터넷을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에도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라며전"랜드 공식 온라인몰(전자랜드쇼핑몰)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한 고객도 당첨 기회를 얻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 골프여행은 11월 중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골프텔 숙박, 조식 및 석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3일간 총 54홀 규모의 라운딩이 준비돼 있다. 3~4일 차 라운딩 이후에는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내 투어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